蠻好奇 韓國旅行社 怎麼介紹台灣的,剛好手邊有一份韓國旅行社寫的資料,供『語言學習者』參考一下,以下是南部二都,高雄與台南:
※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항만 도시 - 까오슝(高雄)의 관광지
- 까오슝은 대만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,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홍콩,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컨테이너 항구이다. 까오슝 항구는 오사카, 동경, 홍콩, 싱가풀, 마닐라등 14개의 도시와 연결되어 있어서 이 곳의 교통 또한 매우 발달했다. 현재의 총인구는 278만 명이고 총면적은 2948km2 이다.
철강, 시멘트, 석유화학 산업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, 동시에 대만 무역량의 2/3는 이 곳 항을 통해 이동한다. 하지만 최근 몇 년 간의 경제 발전은 환경 문제를 야기했다. 그래서 교통 체증, 대기, 수질오염도가 대만에서 가장 심각한 곳으로 뽑히고 있다.
※ 世界第三大的港都 - 高雄
- 高雄是台灣南部海岸的港口都市,是台灣第二大都市,僅次於香港、新加坡,是世界第三大貨櫃港口。高雄港可以說連結了大阪、東京、香港、新加坡、馬尼拉等14個都市,交通十分發達。現在(2010)總人口數278萬人,總面積為2948平方公里。
鋼鐵、水泥、石化工業等為產業的中心,同時,台灣有2/3的貿易量是透過高雄港來吞吐。最近幾年因經濟快速發展,連帶產生了環境上的問題,交通擁塞,空氣、水質的汙染程度,也是台灣都市中最嚴重的。
〈OMG.....這樣介紹,到底要不要人家來觀光啊.....怪怪的內!!! 有沒有哪位先進幫忙改一下介紹啊...〉
※ 역사와 문화의 도시 - 타이난 (台南)
- 타이난시는 대만의 발상지이자 고대 수도였으며, 대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. 19세기말까지 줄 곧 대만 정치, 경제, 문화의 종심도시였기 때문에 명승고적이 특히 많아서 문화고도(文化古都)라고 칭해진다.
타이베이, 타이중과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이곳은 대만 제 6의 도시(2015년의 인구수로 계산함)이면서 북회귀선이 통과하여 기후에 1년 내내 온화한 곳이다. 서남부 연안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188만(2015년의 자료)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. 또한 이곳은 명나라 정성공(鄭成功)이 반청복명(反清復明)의 운동을 하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, 타이난 시민들은 그를 영웅으로 받들고 도시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.
- 台南是台灣的發祥地、古代的首都,也是台灣歷史最悠久的城市。到19世紀末之前,台南一直是台灣的政治、經濟、文化的中心,名勝古蹟特別多,號稱文化古都。
台南和台北、台中給人的感覺完全不同,為台灣第六大行政區(2015年人口數計算),有北迴歸線通過,一年四季氣候都很溫和的地方。台南位於台灣西南部沿岸的平原,人口超過188萬人(2015年資料)。明朝時期,鄭成功曾以台南為反清復明的根據地,台南人視其為英雄,是台南的驕傲。
〈先翻譯二段好了,不然"港覺"都快睡著囉....^^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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